사신당을 소개합니다
제가 걸어온길
저는 1989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년시절 부터 저는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집안은 대대로 내려오는 무속의 집안이였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히 무당이 되고싶지 않았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무당이 되기전까지 18년 간의 지난시간은 고독 과 절망으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잊지않고 견디며 매일밤 지속되는 예지몽 및 악몽과 영혼의 괴롭힘으로 인해 어려움 과 괴로움으로 얼룩졌습니다. 인생은 암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했지만, 신들의 폭풍우 같은 존재는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들의 통제할 수 없는 영향력은 제 삶을 극도로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삶을 포기하기 직전이었던 저는 2020년 신어머니를 만났으며, 신의 제자로 거듭났습니다. 그녀는 제가 모실 신 들이 제가 무당이 되어 사람들에게 영적인 안식을 제공하는 나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무당이 되는 길은 험난하고 상당한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나중에서야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기위해선, 나에게 인도를 구하는 사람들의
괴로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고통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신들에 부름에 귀를 기울인 후 한국 역사 전반에 걸쳐 무당들이 걸어온 여정과 유사한 배움과 발견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20세기 초 독일과 인도에서 사신으로 계셧던 증조할아버지처럼, 신어머니 그리고 모시고 있는 신에게 훈련을 받고 무당의 영적 능력을 연마하여 신들의 헌신적인 제자가 되었습니다.
로스엔젤레스로 이주한 후, 제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저는 한인 사회에서 단숨에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나는 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에게 지원과 보살핌을 제공하고 고대 한국의 영적 전통을 보존한다는 목표로 무속 기술을 완성하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